[ETF 소개] 미국의 대형주만 투자한다! 뱅가드의 미국 대형주 ETF! VV를 소개합니다:)

ETF 소개 - VV

안녕하세요~!

이번 ETF 소개 주인공은 바로 VV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뱅가드의 VT라는 ETF를 소개한 적이 있어요.

VT는 전 세계 주식시장을 투자하는 ETF였지요!

 

이번에도 뱅가드의 2글자 티커 ETF인데요!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지만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ETF랍니다.

 

정확히 VV가 어떤 ETF인지!

어떤 기업들이 VV 안에 들어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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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 개요

이름	Vanguard Large-Cap ETF
티커	VV
상장일	2004년 1월 27일
수수료	0.04%
시가총액	$25.66B(한화 약 26조 원)
추적하는 인덱스	CRSP US Large Cap
지수 가중치 방법	시가총액
주가	$180.75

VV는 뱅가드가 2004년부터 18년간 운영하고 있는 ETF에요.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85%를 차지하는 대형주들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해요.

즉 미국에 있는 대형주들을 투자하는 ETF랍니다!

 

수수료는 0.04%로, 그냥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시가총액도 한화 약 26조 원으로 큰 편에 속하고요!

대형주들만 투자하기 때문에 중형주, 소형주들을 모아놓은 ETF보다 안정성이 있겠죠?

 

그렇다면 1년간 VV의 성과를 확인해볼까요?

SPY와 QQQ, VV의 1년 성과 비교

 

S&P500을 추종하는 SPY,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와 VV의 성과를 비교해보았어요.

VV가 1년 동안 SPY랑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QQQ가 가장 낮은 성과를 보였어요.

SPY와 VV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형주들만 들어있어서 그래도 하락장에서 잘 버티네요...!

 

VV 구성

VV에는 다양한 미국의 대형주들이 들어있어요.

VV에 어떤 기업들이 들어있는지 알아볼까요?

 

VV 내 섹터 비중

출처 ETF.COM

 

VV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섹터는 IT 섹터예요.

시가총액이 큰 기업은 성장주가 많기 때문에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많은 IT가 VV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다음으로는 금융, 헬스케어, 리테일 순으로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네요!

 

VV 내 비중 TOP 10

출처 ETF.COM

 

1등 : 애플(6.99%)

2등 : 마이크로소프트(5.87%)

3등 : 아마존(3.26%)

4등 : 테슬라(2.20%)

5등 : 알파벳 A(1.96%)

6등 : 알파벳 C(1.74%)

7등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1.42%)

8등 : 버크셔 해서웨이(1.39%)

9등 : 존슨 앤 존슨(1.28%)

10등 : 엔비디아(1.21%)

 

총 상위 10개 비중 27.31%

 

VV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해서 비중을 정하기 때문에 애플과 다른 기업의 비중이 많이 차이가 나요.

SPY의 비중 TOP 10과 비슷비슷한 것을 보니 확실히 VV에 대형주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형주만 투자하고 싶다면 VV가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VV 분배금

주식에서는 배당금이라고 불리는 것이 ETF에서는 분배금이라고 불려요.

대부분의 ETF에선 분배금을 지급하는데요!

VV의 분배금은 다음과 같아요.

 

✔ VV 분배금 지급 달 : 3, 6, 9, 12월

✔ VV 분배금 수익률 : 1.60%

 

출처 Dividend.com

 

VV의 경우 2020년 전까지는 1.5%~2.0% 사이에서 분배금 수익률이 움직였어요.

지금은 1%~1.8% 정도 사이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지금 분배금 수익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요.

VV의 5년 배당률 변화 - 시킹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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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ETF 소개!

그 주인공 VV였습니다.

다음에도 ETF 소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