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비교 - UDOW vs DDM vs DIA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다우지수 대표 ETF들의 성과에 대해서 비교해보고자 해요.
이번에 비교할 ETF는 총 3개!
✔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인 DIA
✔ 다우지수 2배 레버리지 ETF인 DDM
✔ 다우지수 3배 레버리지 ETF인 UDOW
셋 다 다우지수를 추종하지만 레버리지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과연 DDM과 UDOW는 2배, 3배 레버리지답게 그정도의 성과를 보여줬을지!
10년간의 성과를 통해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ETF의 10년 성과 비교
◽ 파란 선 : DIA
◽ 빨간 선 : DDM
◽ 노란 선 : UDOW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세 ETF에 $10,000를 투자했다고 예상하고 성과를 비교한 그래프예요.
한화로는 약 1400만원 정도 되겠네요!
레버리지 정도에 차이가 있어서 확실히 3배 레버리지인 UDOW가 제일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요.
DDM이 2등이고 DIA가 꼴등이네요!
그렇다면 2배, 3배 레버리지답게 성과도 정확히 2배, 3배를 보여줬을까요?
UDOW : $10,000 👉 $107,880(한화 약 1억 원)
DDM : $10,000 👉 $68,066(한화 약 7000만 원)
DIA : $10,000 👉 $34,057(한화 약 3400만 원)
UDOW는 3배 레버리지답게 DIA의 성과에 3배 정도 되는 성과를 보여줬네요!
DDM은 2배 레버리지이기 때문에 DIA의 성과보다 딱 2배 정도 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지금 미국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주 30개만 들어있기 때문에 잘 버티고 있어요.
그래서 UDOW 같은 3배 레버리지 상품도 나스닥이나 에센피 레버리지보다 크게 하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2015년, 2018년, 2020년, 2022년은 마이너스 성과를 보였어요.
그 외에는 다 플러스 수익을 보였는데, 대부분 10%~20%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2020년을 보면 레버리지 상품의 아쉬운 점을 볼 수 있어요.
DIA의 경우에는 2020년에도 어느 정도 회복을 해서 플러스 수익인데, UDOW는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레버리지 상품들의 경우 하락을 맞고 나서 다시 회복하려면 더 많은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다우지수는 확실히 크게 하락하는 경우는 없네요!
DIA의 경우 2020년과 2022년 현재를 제외하면 엄청 크게 하락한 적은 없어요.
그러나 DDM이나 UDOW는 2배, 3배 레버리지 상품이기 때문에 하락할 때 더 크게 하락하죠!
코로나 때 UDOW의 경우는 고점 대비 66%나 빠졌었어요.
이런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사람만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오늘의 ETF 비교!
그 주인공 DIA-DDM-UDOW였습니다!
다음에도 ETF 비교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나스닥 ETF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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