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우려 해소 기록

[우려는 해소된다] 최악의 날에서 최고의 한 주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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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공포를 주는 우려가 해소되기까지

12월에 시작된 조정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주 전에 갑자기 급락을 하는 시장을 보며 모든 매체는 부정적인 뉴스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지난주 다시 시장이 급등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시장은 긍정적인 뉴스들을 내보냈었다. 2주 전 최악의 날을 맞은 증시가 2주 후 최고의 한 주가 되기까지. 어떠한 뉴스들이 나왔었는지 기록하고, 앞으로 미래에 이와 같은 뉴스들이 나올 경우 무서워하지 말고 추가 매수 기회로 노려야겠다:)

오미크론 관련 뉴스 헤드라인

오미크론 발생 후 조정이 왔을 때

▶ 21. 11. 26. 다우는 새로운 코로나 변종에 대한 두려움으로 올해 최악의 날 900포인트 하락, S&P500은 2% 하락

CNBC 뉴스

 

시장이 반등할 때 (2주 후)

▶ 21. 12. 9. 인플레이션 공포에도 불구하고 S&P500 최고 기록으로 마감. 

CNBC

▶ 21. 12. 10. 주식은 금리를 인상해도 여전히 상승한다.

CNBC

뉴스는 결국의 시장이 움직인 후의 결과에 끼워맞춰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장이 떨어지면 안 좋은 뉴스들로만 가득하고, 시장이 크게 반등하면 긍정적인 뉴스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나는 뉴스에서 최악의 날, 급락, 공포 등의 단어가 나오면 기회로 여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이슈들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이슈는 대표적으로 2개가 있다. 헝다 관련 이슈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이다. 이 2개에 대해서 지금은 부정적인 뉴스들이 가득하다. 지금 이런 뉴스들에 위기감을 느껴서 투자를 머뭇거리는 것보다 나는 적절하게 주가가 떨어진 기업들을 매수하려고 한다. 해결이 될 수 있는 이슈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헝다 관련 뉴스-악재(다수)

▶ 21. 12. 7. 헝다그룹 사실상 디폴트, 사실상 파산 선언

철강금속신문

▶ 21. 12. 9. 헝다, 겹악재 생겼다.

파이낸셜뉴스

▶ 21. 12. 10. 세계최대 빚잔치 시작된다.

 

 

NO 악재(소수)

▶ 21. 12. 9. 헝다 디폴트는 중국판 리먼사태가 아니었다.

 

아주경제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게 나온 이후 악재 뉴스(다수)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게 나온 이후 긍정적 뉴스(소수)

 

아직까지는 악재뉴스가 다수를 차지하고, 긍정적인 뉴스가 소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고, 소수의 의견도 들여다봐야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악재들은 해결될 수 있는 이슈라 생각하고, 지금을 기회로 여기고자 한다. 내 생각이 항상 맞을 수는 없기에 계획은 어느 정도 세워놓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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