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소개 - UPRO
안녕하세요~!
이번 ETF 소개 주인공은 바로 UPRO입니다.
지난번 ETF 소개 주인공이었던 SPXU는 S&P500 3배 인버스 ETF였지요!
이번에 소개할 UPRO는 SPXU와 정반대 되는 ETF에요!
UPRO가 어떤 ETF인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UPRO 개요
이름 | ProShares UltraPro S&P500 |
티커 | UPRO |
상장일 | 2009년 6월 25일 |
수수료 | 0.93% |
시가총액 | $2.19B(한화 약 2.1조 원) |
추적하는 인덱스 | S&P500 |
지수 가중치 방법 | 시가총액 |
1주당 가격 | $38.08(2022년 7월 9일 기준) |
UPRO는 ProShares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에요.
S&P500에 상장된 500개의 미국 대형 및 중형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에 X3 노출을 제공해요!
한마디로 S&P500 3배 레버리지 ETF랍니다!
SPXU와 똑같이 수수료는 0.93%로, 센 편에 속해요.
수수료가 세긴 하지만,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개인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메리트인 것 같아요!
시가총액은 2조 원 정도로, SPXU보다 더 큰 ETF에요.
확실히 사람들이 인버스보다는 레버리지 상품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게 보이네요!
그렇다면 1년간 UPRO의 성과는 어땠는지 알아볼까요?
S&P500 ETF인 SPY와 UPRO의 1년 성과를 비교해보았어요.
레버리지 ETF답게 올라갈 때는 더 많이 올라가고, 하락할 때는 더 크게 하락하네요..!
2021년까지는 SPY가 상승했기 때문에 UPRO의 성과도 좋았어요.
2022년에 하락장이 시작된 이후로 UPRO의 성과는 -40% 수준이네요😥😥
하락장에 레버리지 상품은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UPRO 구성
UPRO는 S&P5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SPY와 구성은 같아요.
그렇다면 UPRO의 구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URPO 비중 TOP 10
1등 : 애플(6.72%)
2등 : 마이크로소프트(6.07%)
3등 : 아마존(3.06%)
4등, 5등 : 구글(각각 2.10%, 1.94%)
6등 : 테슬라(1.81%)
7등 : 버크셔 해서웨이(1.54%)
8등 : 유나이티스헬스케어(1.46%)
9등 : 존슨 앤 존슨(1.45%)
10등 : 메타(1.19%)
총 상위 10개 비중 27.33%
UPRO는 비중을 시가총액 순으로 정하기 때문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일 큰 비중을 카지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 짱짱한 기업들의 주가를 3배로 추종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UPRO 분배금
주식에서는 배당금이라고 불리는 것이 ETF에서는 분배금이라고 불려요.
대부분의 ETF는 분배금을 지급하는데요!
아쉽게도 UPRO는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요😥
상승장에서 3배의 수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늘의 ETF 소개!
그 주인공 UPRO였습니다.
다음에도 ETF 소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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