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비교 - XLK vs VGT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2개의 ETF를 비교해보고자 해요.
최근에 VGT란 ETF를 소개한 적이 있어요.
뱅가드에서 출시한 IT 기업만 투자하는 ETF였지요!
그리고 옛날에 XLK라는 ETF도 소개한 적이 있어요.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출시한 IT 기업 투자 ETF랍니다.
두 ETF 모두 많은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아 큰 시가총액을 지니고 있어요!
두 ETF 중 더 좋은 게 무엇인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TF 개요 비교
티커 | XLK | VGT |
운용사 | 스테이트 스트리트 | 뱅가드 |
출시일 | 1998년 12월 16일 | 2004년 1월 26일 |
시가총액 | $39.98B(한화 약 40조 원) | $42.51B(한화 약 43조 원) |
수수료 | 0.10% | 0.10% |
추적하는 인덱스 | S&P Technologt Select Sector Index | MSCI US IMI Information Technology 25/50 Index |
지수 가중치 방법 | 시가총액 | 시가총액 |
1주당 가격(11.18.기준) | $131.94 | $338.24 |
두 ETF를 비교한 표를 보니 확실히 둘 다 오래된 ETF네요!
XLK는 무려 1998년부터 운용된 ETF이고, VGT는 18년간 운용된 ETF에요.
수수료는 둘 다 0.1%로 정말 저렴한 편!
시가총액도 한화 약 40조 원 수준의 거대한 ETF랍니다!
XLK가 더 오래되었기 때문에 안정성은 더 인증되었고, 시가총액은 VGT가 더 높은 걸로 보아 사람들의 사랑을 더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XLK는 S&P500 속 IT 기업들만 투자하는 ETF에요.
VGT는 S&P가 아닌 MSCI 인덱스에 포함되는 IT 기업만 투자해요!
두 ETF가 비슷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두 ETF의 비중 TOP10을 확인해볼까요?
VGT와 XLK의 비중 TOP 10은 거의 흡사해요!
1등부터 8등까지는 똑같지만, 9등이 달라요.
VGT는 9등이 세일즈포스인데 XLK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네요!
두 기업의 비중 TOP 10이 비슷하기 때문에 두 ETF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두 ETF의 성과를 비교해볼까요?
ETF 성과 비교
두 ETF는 완전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XLK가 좀 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어요.
VGT가 더 시가총액은 높지만, XLK가 더 좋은 성과를 보여줬네요!
두 ETF의 5년 성과를 비교해보면 완전 똑같이 움직이는 게 보이네요.
이 정도면 두 ETF에서 그냥 티커가 마음에 드는 걸 투자해도 되겠어요😂😂
ETF 분배금
두 ETF는 IT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분배금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두 ETF의 분배금을 확인해볼까요?
✔ XLK : 1.15%($1.51) - 3, 6, 9, 12월
✔ VGT : 0.85%($2.86) - 3, 6, 10, 12월
둘 다 분배금은 크지 않기 때문에 분배금을 바라고는 투자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분배금 지급 달도 1달만 차이가 나서, 정말 XLK나 VGT는 고르기 어려울 것 같네요!
오늘의 ETF 비교!
그 주인공 VGT와 XLK였습니다.
다음에도 ETF 비교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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