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소개] 나는 애플을 믿어!! 1.5배로 돌려줘!! 애플 레버리지 ETF AAPU를 소개합니다:)

ETF 소개 - AAPU

안녕하세요~!

이번 ETF 소개 주인공은 바로 AAPU입니다.

 

지난 글에서 AAPD라는 ETF를 소개했어요!

AAPD는 애플 인버스 ETF로, 애플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이었죠!

 

이번에 소개할 친구는 AAPD와 정반대의 친구예요!

애플을 정말 믿는 분들에게 적합한 ETF인데요!

 

AAPU가 정확히 어떤 ETF인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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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U 소개

이름	Direxion Daily AAPL Bull 1.5X Shares
티커	AAPU
상장일	2022년 8월 9일
수수료	0.97%
시가총액	$6.68M(한화 약 60억 원)
추적하는 인덱스	애플 주가
지수 가중치 방법	없음
주가	$19.34(2022년 12월 12일 기준)

AAPU는 Direxion에서 2022년에 만든 ETF에요!

AAPD와 똑같이 8월 9일에 만들어졌네요~

 

AAPU는 애플 주식의 주가에 1.5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ETF에요.

즉 애플 1.5배 레버리지 ETF!

 

수수료는 0.97%로 엄청 비싸요.

레버리지 ETF라서 비싸긴 한 것 같아요.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60억 원....

완전 소규모 ETF라 안정성은 심하게 떨어질 듯요🤣🤣

아직 나온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성과도 많이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래도 성과가 어땠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SPY와 AAPU의 3개월 주가 비교

 

S&P500을 추종하는 SPY와 AAPU의 성과를 비교해보았어요.

SPY가 3개월 동안 -5%의 성과를 보여줬는데 AAPU는 무려 -20%...

애플이 그동안 잘 버텨주다가 지금 하락하고 있는데, AAPU는 1.5배 레버리지 상품이라 더 크게 하락해요.

 

애플과 AAPU의 주가 비교

 

노란색 선이 애플의 주가예요.

애플도 많이 하락했지만 AAPU는 더 크게 하락했죠.

1.5배 레버리지라서 상승할 때는 1.5배로 오르지만 하락할 때는 1.5배로 하락해요🤣🤣

상승장이라면 진짜 환호받을 ETF였을텐데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는 마음 아픈 ETF죠....

 

장점 및 단점

AAPU의 장점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의 상승을 1.5배로 느낄 수 있다는 점!

애플은 2010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3번을 제외하면 매년 플러스 수익을 내줬어요.

애플의 매년 수익률

 

애플은 2015년, 2018, 2022년을 제외하고는 항상 수익권을 보여줬는데요!

평균 수익률은 30%가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이런 애플의 수익률을 1.5배로 느낄 수 있다는 건 당연히 장점이겠죠!

 

하지만 단점은 애플이 힘들 때 AAPU는 더 많이 아플 수 있다는 점...

지금같이 애플이 20% 가까이 빠져있을 때 AAPU는 30%가 빠지게 돼요.

애플에 대한 사랑이 깊지 않으면 하락장에서 배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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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ETF 소개!

그 주인공 AAPU였습니다.

다음에도 ETF 소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