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미국 주식시장 증시 캘린더
안녕하세요~!
어느덧 7월도 끝나가고 8월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3년 8월에 예정되어 있는 미국 주식시장 이벤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8월 달에는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실적 발표에 따라 기업들의 주가가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기업의 실적 발표 날짜를 확인해 보면 좋겠죠?
8월에 어떤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8월의 증시 이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8월 증시 캘린더 살펴보기
🔘 2분기 실적 발표
8월에도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은 애플, 디즈니, 월마트, 엔비디아 등이 있겠네요.
특히 요즘 AI 붐 최대 수혜 기업으로 뽑히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8월 23일에 발표됩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듯 해요!
저도 엔비디아 투자자라서 저 날은 꼭 기억해 놔야겠습니다.
🔘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8월 4일에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연준의 스탠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고용이기 때문에 고용 지표는 현재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
8월에도 어김없이 CPI와 PPI가 발표됩니다.
PPI는 0.1%, CPI는 3.0%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렇게 쭉쭉 내려와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연준이 물가를 2%대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니 CPI가 2%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 FOMC 회의록 공개
8월 16일에는 7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여기에서 파월이 어떻게 발언했는지가 중요하겠죠?
🔘 브릭스(BRICS) 정상회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으로 구성된 경제 블록 BRICS의 정상회의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회담에서 탈달러화 움직임 차원에서 새로운 국제통화 발행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하니, 기축통화 패권국인 미국에게는 악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주진 않겠죠?😥
🔘 연준 잭슨홀 미팅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연준 잭슨홀 미팅이 열립니다.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연은이 주최하며,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여합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파월의 발언이 더더더 집중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도 증시 캘린더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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