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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리포트 정리] 빅테크가 아닌 새로운 주도주! B2C 테마에 주목하자(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주식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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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리포트 정리 - B2C 테마에 주목!

 

안녕하세요~ 행하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한 증시 리포트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증시 리포트의 주제는 '새로운 주도주'입니다.

 

✅ 지수는 박스권, 신고가 경신하는 종목은 늘어난다?

 

미국 증시는 상승 시도가 쉽게 이어지지 않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딥시크 우려와 관세전쟁 가능성 등의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이런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은 견인해 왔던 빅테크들의 주가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나머지 종목들로 주도 흐름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이 더 이어질 정황도 보입니다.

우선 미국 경기가 좋습니다.

대형주 제외 나머지 기업들의 이익은 경기를 철저히 따라갑니다.

현재 제조업 경기까지 반등 기대감까지 커진 점이 긍정적입니다.

중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내수 매출 비중이 높고,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가집니다.

최근의 탈세계화 움직임은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대형주보다 내수 중심의 중소형주에 미치는 여향이 제한적입니다.

또한 임금 상승률 둔화는 중소형주 수익성을 압박했던 요소 중 일부가 해소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근 몇 년간 빅 테크 주가 상승은 상당 부분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에 기인했습니다.

반면 중소형 종목들은 자사주 매입보다는 M&A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Capex 증가로 인한 자사주 매입 둔화가 시장 전반에 미칠 충격도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 빅테크에서의 확산을 지지하는 B2B 👉 B2C 흐름

 

딥시크가 등장하면서 AI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이를 활용하려는 산업 전반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빅테크처럼 이미 대규모 플랫폼과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B2B 서비스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중소형 기업들이 직접 B2C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주목받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연초 이후 테마 ETF 중 상위권에 위치하는 건 소셜미디어, IPO, 원격의료, 이커머스, 여행 등 다수 중소형 B2C 플랫폼에 속합니다.

 

배경은 "초개인화" 트렌드입니다.

개인 맞춤형 설루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기존에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을 공급하던 업체들도 개별 소비자를 위한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습니다.

딥시크가 촉발한 AI 트렌드 덕분에 관련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비용이 낮아지고, 개발 생태계 역시 탄탄해진 영향입니다.

결론적으로 빅테크가 확보한 대규모 인프라 및 데이터가 아닌, 개별 고객에 대한 정교한 이해와 융합된 솔루션 제공이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초개인화라는 수요가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은 빅테크가 장악한 플랫폼 생태계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자를 끌어들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초개인화 시대, 시장을 아웃퍼폼 할 B2C 테마들

 

개인맞춤형 수요가 대한 증가가 촉발한 B2C 플랫폼으로의 주도 흐름 확산 과정에서, 내러티브와 실적까지 맞물린 테마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테마 1. 맞춤형 학습+숨은 트럼프 수혜주 영리 교육주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교육부를 해체하거나 학자금 대출 관리를 재무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영리 교육업체들의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를 반영하면서 미국 영리 교육주들이 연초 이후 조용한 강세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과거 영리 교육업체들은 정부 보조금과 학자금 대출에 크게 의존하며 성장했습니다.

특히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에는 연방 기금이 이들 매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졸업생들의 낮은 취업률, 학자금 대출 연체율 증가, 교육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문제가 되면서 오바마 및 바이든 행정부에서 강도 높은 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2011년 오바마 행정부는 졸업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연방 지원금 지급을 제한했으며 바이든 행정부 역시 해당 규제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9년 재임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규제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고, 교육부 존폐 가체가 불확실해지면서 영리 교육업체들의 정부 보조금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간 강도 높은 규제 속에서 영리 교육산업은 M&A를 통해 구조조정이 진행돼 경쟁력을 갖춘 강자들만이 생존했습니다.

단순한 정책 기대감뿐만 아니라,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 업체들의 12MF EPS도 빠른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선제적으로 적극 도입해 맞춤형 언어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는 듀오링고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2% 성장하면서 업계를 압도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겠습니다.

 

👉 테마 2. 개인 맞춤화 최적! 경험 소비

경험 소비가 확대되면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먼저 직접적인 수혜주로는 항공, 호텔, 교통, 크루즈가 있습니다.

크루즈 산업의 경우 AAA Travel 데이터에서 미국인 크루즈 여행객 수가 3년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또 차량 공유 및 렌터카 부문에서 여행객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기존 렌터가 수요가 감소하고, 차량 공유 기업들은 공항 및 도심 간 이동 개인 맞춤형 최적화 전략을 강화하며 렌터카 시장을 대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렌터카 업체 대비 우버, 그랩, 디디 등의 주가가 더 긍정적이었던 이유입니다.

 

특히 온라인 여행사 시장에서는 부킹홀딩스, 익수프디아, 트립닷컴 등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기업들은 기존 호텔 및 항공 예약 서비스뿐만 아니라, 체험 및 액티비티 예약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여행객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AI 기반 검색 최적화 및 다이내믹 가격 책정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광고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AI 모델 발전도 기대됩니다.

 

👉 테마 3. 데이터는 돈이 된다! AI 응용 플랫폼 + IT 컨설팅

 

딥시크 충격 이후 오히려 AI 보급 확산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AI 응용성을 보유한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기 개선될 때마다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환과 AI 응용이라는 구조적 흐름에서 애드테크, 핀테크, 헬스케어 AI, 사이버 보안, 소셜미디어와 이 과정에서 AI 도입을 지원하는 기업(IT 컨설팅, 웹 구축)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시장 흐름상 업종 내에서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어 실질적 데이터 축적 및 분석, 실제 매출 이익 기여도가 확인되는 종목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됩니다.

 

✔ 애드테크(광고기술)

디지털 광고 시장은 모바일, 웹, 커넥티드 TV 등으로 빠르게 확장 중입니다.

과거 일률적 광고 노출에서 벗어나 AI가 개인 취향, 활동 기록을 분석해 최적의 광고를 제시함으로써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앱러빈은 모바일 앱 광고와 UA(User Acquisition)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별 행동 패턴을 분석해 퍼포먼스를 최적화합니다.

이처럼 광고비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구축한 업체들은 AI 활용도에 따라 추가 매출 상승과 함께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핀테크

전통적으로 까다로운 규제가 적용되던 금융 분야에서 AI 기반 대출 심사와 신용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빠른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어펌의 BNPL 모델과 업스타트의 AI 대출 심사 플랫폼은 연체율 관리와 자동화된 심사 프로세스로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선순환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향후 추가 규제 완화와 플랫폼 확장을 통해 매출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헬스테크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료와 처방은 의료 비용 절감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현재 시장은 헬스케어 업종 내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반영 중이며, 실제로 매출 와 이익이 상승세를 보이는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Doximity의 의료진 전용 네트워크와 생산성 툴, Hims & Hers가 운영하는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설루션, DTC 모델 등은 구체적인 매출 창출 사례로 거론됩니다.

 

✔ 소셜 미디어

대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가 AI 기술을 접목할 경우 광고와 구독 모델 모두에서 수익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AI 추천 알고리즘과 Reels 기능으로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려 광고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레딧이나 핀터레스트는 각각 텍스트 및 시각 검색 기술을 고도화해 커머스 기능을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 및 판매 매출 비중을 확대 중입니다.

 

✔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해킹과 데이터 유출 등에 대한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양자 컴퓨팅 시대로의 진입이 언급되면서 AI 기반 위협 탐지 및 방어가 사실상 필수 인프라로 부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안 관련 기업들은 각종 플랫폼 및 기업 환경 전반에 설루션을 공급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IT 컨설팅/웹 구축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이를 내부 시스템에 즉시 도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전문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수요가 증가해 IBM이나 액센츄어 같은 업체들이 클라우드 이전부터 AI 설루션 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대디(GoDaddy)처럼 웹사이트 구축, 도메인 등록, 호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 및 개인 창업자의 온라인 전환을 이끌며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증시 리포트 정리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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