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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리포트 정리] 미국, 완만할 고용 둔화(신한투자증권 증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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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리포트 정리 - 완만할 고용 둔화

 

안녕하세요~ 행하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한 증시 리포트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증시 리포트의 주제는 '완만할 고용 둔화'입니다.

 

✅ 비농가취업자 15.1만 명 증가, 실업률 4.1%로 상승

 

미국 2월 비농가취업자는 15.1만명 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직전 2개월 수치는 0.2만명 하향 조정되어 변화가 미미했습니다.

가계 서베이는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4%로 0.2% p 하락하면서 실업률이 4.1%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고, U-6(광의실업률)은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8.0%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재화생산업 취업자는 전월대비 3.4만 명 늘었고 민간 및 정부서비스는 각각 10.6만 명, 1.1만 명 늘었습니다.

재화생산업 내 건설업은 1.9만명 늘어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제조업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민간 서비스는 이상 기후등의 영향으로 연초 이후 둔화된 모멘텀이 유지되었습니다.

헬스케어 및 사회부조와 운수창고, 금융 쪽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레저/접객, 전문사업은 2개월 연속 줄고 있습니다.

정부 서비스 부문 또한 연방저부 인력 감축 영향에 둔화 압력이 확대되었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 올라 2년 넘게 4% 내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등에도 노동시장 전반의 수급 여건 개선이 이어져 완만한 임금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정책 영향 가시화, 고용 급랭보다 점진적인 둔화 무게

 

2월 고용지표는 컨센서스에 못 미치며 고용 급랭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연초 이후 민간 서비스 고용 둔화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트럼프의 정부 효율화 정책 여파로 연방정부 취업자가 줄어 향후 정부 부문에서 추가적인 고용 둔화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동반되었습니다.

이에 선물금리에 내재된 연내 3차례 이상 금리 인하 확률은 2월 초 20% 수준에서 65%까지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정책 영향 및 완만한 서비스 수요 둔화와 연동된 고용 하방 압력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예고대로 연방정부 지출의 30% 삭감과 동일하게 공무원 감축이 이뤄질 경우 50~70만 명의 감원이 예상되고, 정부 취업자의 90% 가까이 차지하는 주, 지방정부 역시 정책 기조와 연동돼 고용 둔화가 불가피합니다.

대신 재화 수요 회복 및 트럼프의 제조업 부흥 정책이 맞물려 지지부진했던 제조업 고용이 회복 조짐이며 해고된 공무원들이 다른 직장을 찾는 대체 효과도 감안해야 합니다.

금년 1~2월 대면 서비스 고용 부진은 이상 기후 등의 마찰적 영향이 가미된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추세적인 고용 둔화 흐름은 분명 하나 급랭보단 점진적인 약화에 무게를 두며 연준의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증시 리포트 정리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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