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배경-
평소에 눈여겨보던 주식인 엔비디아(NVDA)가 주식분할 후 가격이 180$대로 내려왔다. 좋은 매수 타이밍이다라고 생각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종목들 중에서 매도할 종목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았다. 그 중 배당률이 역사적 저점인 펩시코(PEP)와 5년 평균 배당률에 도달한 디지털리얼티(DLR)가 눈에 들어왔다.
-상세 이유-
디지털리얼티는 내 배당성장주 종목 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 중에 하나이다. 그 말은 즉슨 주가가 내가 샀던 구간에 비해서 많이 올랐단 것이다. 디지털리얼티는 배당률이 2.5~4%대에서 주로 움직인다. 이번에 확인을 해보니 배당률이 3% 이하로 내려갔었다. 배당률이 5년 평균 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에 우선 1차 매도(30%)를 하였다.
배당률이 5년 평균 이하로 내려갔을 때 1차 매도(30%)
역사적 저점 구간일 때 2차 매도(30%) 또는 전량 매도(70%)
펩시코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음료가 펩시라서 샀던 종목이다. 이 종목도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 중 하나였는데, 실적 발표 이후에 갑자기 위로 치솟았다. 배당률을 확인해보니 5년 평균 최저점에 닿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전량 매도를 하였다.
엔비디아는 간을 보다가 $183에 1주 매수를 하였다. 다음날 더 매수를 하려고 했는데 언제 떨어졌냐는 듯이 다시 위로 올라가버렸다....(이래서 우량주들은 타이밍을 재면 안되나보다...) 남은 달러는 테슬라 주가가 620대로 떨어지면 매수하기 위해 킵을 해놓았다. 엔비디아는 다시 180대로 떨어지면 진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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